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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LM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5,000 이하 급전 송금에 쓸 수 있는 좋은 경로가 있어서 남겨둔다.결론부터 말하면, 5천불 이하 급전(당장, 1일 이내) 필요할 때, 하나은행 외환송금 서비스 1Q Just 좋다.일종의 현금서비스인데, 하나은행 앱에서 송금인, 수취인 정보를 입력한다. 그럼 인증코드를 주는데, 근방에 웨스턴 유니온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에 가서 전용 전화기에 인증코드를 대면 다른 코드를 알려주고 그 코드를 직원에게 알려주면 확인하고 현금을 주는 방식이다. 지점은 주로 Walgreens, Price rite, 대형 그로서리에 있다. 세븐일레븐도 있다고는 표시 되는데 신뢰가 안가니 꼭 가기 전에 전화해서 물어볼 것을 추천한다. 당장 현금을 쓸 게 아니면 입금할 ATM이나 은행도 주변에 있으면 좋다...
미국에서 (중고)차 구입 후 DMV에 등록을 하려면 보험증서(보험카드-가입한 보험회사에서 발급)를 제출해야 한다. 먼저 대략적인 자동차 보험 가입 절차와 팁에 대해 얘기하고 첫보험부터 6개월 단위로 갱신한 기록을 적어보겠다. 한국에서 운전 경험이 거의 없던 나는 당연히 자동차 보험에도 문외한이었는데,아래 포스팅이 대략적인 큰 그림과 보장범위 선택을 위한 용어 설명을 친절하게 해준다.yeolhuh.wordpress.com/2014/02/05/%EB%AF%B8%EA%B5%AD%EC%97%90%EC%84%9C-%EC%9E%90%EB%8F%99%EC%B0%A8-%EB%B3%B4%ED%97%98-%EB%98%91%EB%98%91%ED%95%98%EA%B2%8C-%EA%B0%80%EC%9E%85%ED%95%98%E..
2020/1/14/화 트리니다드-시엔푸에고스-플라야 히론 7시 40분 기상, 씻고 아침을 먹었다. 오늘도 발코니에 아침을 차려주셨다. 매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진다. 치즈에 바게트 두조각이 추가됐다. 구아바쥬스는 역시 JMT. J와는 이제 작별의 인사를 하기로 했다. J는 시엔푸에고스로 나는 플라야 히론으로 간다. 시엔푸에고스까지 같이 가서 나는 한번 더 버스를 탄다. 트리니다드의 버정에서 50여분 기다린 끝에 시엔푸에고스 행 버스가 왔다. 의사 아저씨한테 확인하기론 10CUP이었고 현지인들은 10CUP 내고 있는데 우리 보고는 5CUC을 내란다. 돈 없다며 10CUP을 쥐어주려니까 우리 짐을 빼려고 한다. 히론 가는 시간도 생각해야하니 탈 수 밖에 없었다. 시엔푸에고스는 트리니다드보다 큰 것 같았다. 내..
2020/1/13/월 앙꼰비치 씻고 나오니 발코니에 아침이 차려져 있었다. J가 미리 부탁을 했단다. 녀석... 나와서 앙꼰비치행 버스를 탔다. Ancon은 corner라는 뜻이다. J는 또 늑장 부린 주제에 맵도 안켜고 계속 나한테 라이트? 레프트? 를 시전한다. 주제에 빨리 걸어야 한단다. 녀석... 2분전 가까스로 탑승 완료. 가는 길에 리조트 공사 현장을 봤다. 베트남 나짱 같았다. 앙꼰 비치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돈 아니었다. 자리를 잡고 책을 보고 있는데 J가 오스트리아 여자애 2명을 데리고 왔다. 오스트리아도 독일어를 쓰는지 몰랐다. 셋이 독일어로 아주 대화의 장이 열렸다. 외부인에게도 개방이 되는지 근처 리조트에 들어가서 해를 피해 잠시 앉아있다가 나와서 점심을 먹었다.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
2020/1/12/일 승마체험-까사 데 라 뮤지카-아얄라 클럽 7시에 일어나 씻고 아침을 먹었다. 어제의 구아바 주스만큼 맛있진 않았지만 혜자롭다. 어제 까사에서 연결해준 승마 체험 매니저가 우릴 데리러 왔다. 그를 따라 조금 걷다 보니 말 몇 마리가 있었다. 말을 타고 산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 승마 체험을 하기 전에는 말을 탄다는 것을 자전거나 퀵보드를 타는 것처럼 생각했다. 이동 수단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아니었다. 승마는 스포츠다. 체력이 엄청 소모된다. 특히 처음 타보는 나는 이게 무슨 디스코 팡팡인가 했다 (사실 디스코팡팡도 안 타봤다). 말이 걸을 때 마다 엉덩이가 십센치는 위로 솟구친다. 들썩들썩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는다. 쿠바 여행중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매니저가 보더니 잭스할 ..